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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핏 광고 용어 정리(노출수, 클릭수, eCPM 등)

by 복지뉴스다모아 2021. 10. 2.

카카오 애드핏 광고 신청 승인 후 수익은 미미합니다.

일일 방문자 수가 200명은 기본으로 나오고, 1000명씩 늘어나야 조그만한 오피스텔 월세 수익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용어 정리를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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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애드핏에 들어오는 분들은 광고 수익 구조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용어가 생소하기 때문이죠

애드핏을 인증을 받으면 노출수와 클릭수에 따른 광고 수익을 보여줍니다

 

보통 일간, 주간, 월간으로 광고 수익 변화 추이를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아래에는 광고 위치에 따른 통계를 보여줍니다

 

여기서 생소한 용어가 나옵니다

 

광고를 클릭한 만큼만 돈을 주면 되지 노출수는 뭐고, eCPM은 무엇일까요

 

 

노출수는

내 블로그에 게재된 광고가 사용자에 얼마나 노출됐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포스팅 한 개당 광고가 2~3개 씩 붙어 있으니 실제 방문자 수보다 노출 수는 많습니다

 

하루에 광고가 얼마나 노출되는지를 알 수도 있지만, 광고가 단순히 노출됐다는 것만으로도 수익을 얻기 때문에 중요한 지표입니다

 

 

'본문 하단 모바일'에 노출된 광고는 184번 단순 노출됐고, 수익은 5원을 얻었습니다. 이 광고의 클릭수는 한 번도 없습니다.

 

방문자들이 단순히 내 블로그에 들어와 포스팅 내용을 보면서 흘겨 지나간 광고가 제겐 수익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수익률은 형편없죠

수익형 블로그로 돈을 벌기 위해서는 클릭수가 높아야 합니다 

 

말 그대로 포스팅 내 삽입된 광고를 사용자들이 클릭한 횟수로, 보통 1회당 40~140원 정도를 줍니다

 

eCPM이란

(effective cost per thousand impressions)의 약자로, 

 

카카오 애드핏에서는 광고가 1000번 노출됐을 때 벌어들일 것으로 예상되는 수익입니다

 

단순 노출에 의한 광고 수익이 미미하기 때문에, 노출당 클릭률이 사실상 우리 블로그 수익을 좌우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쌓인 수익은 일간, 주간, 월간 통계로 나타납니다 

 

이 수익은 애드핏 자체 심사를 거치게 되는데, 어뷰징이나 무효 클릭 등을 걸러내는 과정이라고 생각됩니다

 

이후 확정된 수익이 잔고로 전환되는데, 매월 20일경에 이 작업이 이뤄집니다

 

잔고는 은행으로 출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cf. 심화과정

티스토리가 아닌 카카오 애드핏 분석 사이트에 들어가서 보면 더 많은 용어가 나옵니다

필수는 아니지만, 알아두면 좋은 용어 정리도 함께 합니다

 

-CPC(Cost Per Click) : 광고 1회 클릭당 비용. 소위 광고 단가

-CTR(Click-through rate) : 광고 노출 수 대비 클릭 수. 광고 클릭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