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정보28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체크카드 혜택 총정리 금리가 올라가면서 예적금에 돈이 몰리고 있습니다. 이럴 때 은행들이 자사 카드를 사용하게 하기 위한 혜택을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카카오뱅크와 토스뱅크 카드 혜택이 다양합니다. 연회비 없는 카드, 각자 상황에 맞게 골라보시죠. 카카오, 선물하기 캐시백 도입 카카오뱅크[는 8월 1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결제금액에 따라 캐시백을 제공하는 '프렌즈 체크카드 캐시백 프로모션 시즌 11'을 진행합니다. 카카오뱅크 프렌즈 체크카드는 전월 실적, 지급 한도 제한 없이 국내외 가맹점 이용 금액의 0.2%가 캐시백으로 적립됩니다. 주말·공휴일에는 2배인 0.4%가 적립됩니다. 전월 체크카드 이용실적 30만원 이상 고객은 더 많은 혜택을 받습니다. 시즌 11에서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동물병원, 펫샵 등 반려동물 관.. 2022. 8. 1. 예적금 금리 이렇게 많이 올랐어? 은행별 이자 총 정리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시중은행들의 예금‧적금 금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상품의 종류가 워낙 많아 어느 은행에 내 돈을 맡겨야 할지 고민되는데요, 일부 상품은 9%대 금리까지 제시하고 있으니 꼼꼼히 따져서 가입해야 합니다. 1금융권, 3% 예금 금리...! 가장 안심하고 돈을 맡길 수 있는 1금융권은 3%대 예금 금리를 제공합니다. IBK기업은행은 '1석7조' 통장을 통해 100만원 이상 가입 시 12개월 기준 연 3.33%의 금리를 제공합니다. 별도 우대조건 없이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계약기간에 따라 최고 3.39%까지 금리를 높일 수 있습니다. 신한은행 '아름다운 용기 정기예금'도 금리가 높습니다. 최대 3000만원까지 납입 가능한 1년 만기 예금으로, 연 3.25%의 기본이율을 제공합니다.. 2022. 7. 22. 10만원 저축하면 정부가 10만원 더 주는 통장 집값은 너무 비싸고 물가도 고공행진합니다. 이런 시기에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10만원을 더 얹어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저축통장이 판매 중입니다. 하나은행 단독 판매...! 보건복지부와 하나은행이 협업해 판매하고 있는 ‘청년내일저축계좌’ 들어보셨나요.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년들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10만원을 적금에 넣으면 10만원 또는 30만원을 정부가 지원해주는 통장입니다. 가입기간은 3년인데, 가입대상자가 10만원씩 넣으면 원금은 360만원이죠. 여기에 정부가 360만원의 지원금을 주고, 금리도 기본금리에 우대금리를 더해 최대 연 5.0%를 제공하는 개념입니다. 만약,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가구라면 10만원 적금 시 30만원의 적립금을 제공합니다. 원금은 360만원인데, 지원금이 3배인 .. 2022. 7. 14. 1금융권도 3.2% 특판예금, 대출금리 0.4%p 인하 기준금리가 올라가면서 시중은행들도 예‧적금 금리를 올리고 있습니다. 연 5% 금리를 주는 적금과 함께 1금융권에서도 연 3% 예금 상품이 나옵니다. 반면, 정부가 서민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은행들을 압박하면서 대출 금리를 낮춘 은행도 있습니다. 우리은행 연 3.2% 특판 예금 우리은행은 연 최고 3.2%의 금리를 주는 특판 예금을 22일 출시했습니다. 가입 만기를 18개월로 선택하면 연 최고 3.2%를 적용받고, 12개월은 3.0%, 6개월은 2.45%의 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우리은행 영업점과 인터넷뱅킹으로 가입 가능합니다. 별도의 조건이 없기 때문에 특판 한도가 있는데, 총 2조원입니다. 요즘 카카오뱅크나 토스뱅크 등의 등장으로 시중은행도 특판 예적금을 판매할 때 복.. 2022. 6. 22. “15만원+15만원” 희망두배청년통장 신청 시작 적금으로 15만원을 넣으면 서울시에서 15만원을 지원해주는 희망두배 청년통장 신청이 시작됐습니다. 3년간 540만원을 넣으면 540만원 + a(이자)를 받을 수 있는 통장, 개설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희망두배 청년통장 지원액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서울시 예산을 활용해 청년들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입니다. 통장에 가입한 뒤 10만원 또는 15만원씩 저축해 2년 또는 3년간 넣으면 저축한 금액과 동일한 돈을 줍니다. 예를 들어, 10만원씩 2년간 적금을 넣으면 총 원금은 240만원입니다. 이때 서울시는 시 예산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자금을 활용해 240만원을 더 주는 방식입니다. (사업 예산으로는 약 150억원이 들어가네요) 15만원씩 3년간 넣는 통장을 선택하면 원금은 540만원이니까, 3.. 2022. 6. 3. 윤석열대통령 '1억통장' 청년장기자산계좌 모든것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했습니다. 청년들 최애 공약은 ‘1억통장’으로 불렸던 ‘청년도약계좌’죠. 인수위를 거쳐 ‘청년장기자산계좌’로 이름이 정해졌는데, '내년에' 출시됩니다. 10년간 납부, 정부 지원금 더해 1억원 청년장기자산계좌는 만 19세~34세 청년들이 적금을 넣으면 정부가 매달 10만~40만원을 지원해 10년 뒤 1억원의 자산을 만들어 주는 제도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 시절부터 약속한 대표 청년공약으로, 당시에는 청년도약계좌로 불렸습니다. 정부에서 단발성 청년 지원금을 준 적은 많지만, 장기적으로 청년들이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운 적은 없었죠. 청년장기자산계좌는 10년간 최대 5700만원을 지원(연소득 2400만원 이하)하면서 저소득 청년들이 자산을 형성할 수 있게 돕는다는 점에서 차별화.. 2022. 5. 10.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