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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당선인 당선 인사로 본 예상 정책

by 복지뉴스다모아 2022. 3. 10.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대국민 당선 인사문을 발표했습니다. 앞으로 국정을 끌고나갈 방향성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유의깊게 봐야하는 내용입니다. 이번에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디지털 혁신, 한미동맹 강화 등이 언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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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당선인의 임기는 5월부터 시장입니다. 그 전에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를 꾸려 차기 정부의 틀을 잡습니다. 이 시기에 어떤 인물을 배치하느냐에 따라 임기 초반 국정운영 성과가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윤 당선인은 국회의원 당선 경험이 없고, 정치 초보에 가깝습니다. 또, 득표율도 1%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 국민 통합이 중요합니다. 이번 인수위 구성 기간이 과거보다 훨씬 더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는 10일 발표한 당선 인사 내용은 주요 부분만 추렸습니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윤석열 정부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바로 세워 위기를 극복하고 통합과 번영의 시대를 열겠습니다.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철 지난 이념을 멀리하고, 국민의 상식에 기반하여 국정을 운영하겠습니다.

 

 

민간 중심의 경제

정부 주도가 아닌 민간 중심의 경제로 전환하여일자리를 창출하고, 중산층을 더욱 두텁게 할 것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따뜻한 복지도 성장이 없이는 지속할 수 없습니다. 지속 가능한 발전은 성장과 복지가 공정하게 선순환해야 가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디지털 민주주의

디지털 플랫폼 정부를 구현하여 공공 의사결정이 데이터에 기반하고, 과학적이고 합리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부와 국민 간 쌍방향 소통 활성화를 통해 디지털 민주주의의 발전은 물론이고, 진정한 개인별 맞춤 복지의 시대를 열겠습니다.

 

 

대북 도발 강경 대응

국민의 안전과 재산, 영토와 주권을 지키기 위해 어떠한 도발도 확실하게 억제할 수 있는 강력한 국방력을 구축하겠습니다. 북한의 불법적이고 불합리한 행동에 대해서는 원칙에 따라 단호하게 대처하되 남북대화의 문은 언제든 열어둘 것입니다.

 

 

한미동맹 강화

한미동맹을 재건하고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인권의 핵심 가치를 공유하면서 포괄적 전략동맹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로 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