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윤석열 후보 GTX 노선도 비교

대선을 앞두고 교통 개발 공약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특히, GTX 노선은 집값을 단순에 수 억원씩 상승시키는 개발호제인데요, 이재명 윤석열 여야 대선 후보 모두 GTX 개발 공약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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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윤석열 후보의 GTX 개발 공약을 살펴보겠습니다. 윤 후보는 GTX 개발 계획을 이재명 후보보다 먼저 발표한 바 있습니다. 

 

기존 GTX A B C 노선에 더해 GTX D노선을 ~가산~잠실~팔달까지 연결하고 

GTX E, GTX F 노선도 신설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GTX-F 노선은 2호선이 서울을 원형으로 순환하는 것 처럼 경기도를 순환하는 방식을 보여줍니다. 돈이 많이 들겠죠?

 

이재명 후보의 GTX 공약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기존 노선들은 위아래로 연장하고, 

 

GTX- E, F 노선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윤 후보와 달리 GTX F 노선은 원형이 아니라 파주~연신내~건대~위례~경기광주를 지나네요.

 

 

예비타당성검사나 사업성 검토를 얼마나 했는 지는 의문입니다

 

GTX A~C 노선이 개통도 안 했는데 E F 까지 나왔으니 모든 공약이 실현되려면 시간이 꽤나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